대쉬하던 여자애가 있는데
연락도 안받다가
어느날 갑자기 친절하게 먼저 전화옴
만나자고
나 설레서 나갔는데
영화보고 술한잔하고
할말있다그래서 머냐니까 돈빌려달라고
알겠다고 빌려줬는데
그뒤로 연락두절

십년이 지난 지금까지 다시는 못봤다
잡히면 진짜 교도소 갈 생각하고 죽여버릴거다
나중에 걔 친구랑 만나서 더 충격적인 소리를 들은게
지 남친 군대에서 휴가 나오눈데
쓸 돈이랑 모텔비 필요해서 나한테 돈 빌린거였음
개 씨발 좆같은년
진짜 죽인다 내눈에 띄지마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