• 북마크

썰게시판

비가오던날 버스정류장에서 있던 썰

본문

얼마전에 있던얘긴데...
회사 퇴근시간무렵 버스정거장에서 항상 보던 20살쯤되던 여자가 있었어...
좀 이쁘더라고..
매일 어디로 통화를 하는지 전화로 버스가 올때까지 수다를 하던 여자애 였어..
물론 같은버스를 탓고..
그러던 어느날 비가오는데...
이 여자애가 우산도 안쓰고 손으로 머리위를 감싸고 버스정류장쪽으로 뛰어가는거야
근데 내가 바로뒤에서 우산을 쓰고 막걸어가고있었는데...
그 여자애가 뛰다말고 천천히 걸어가는거야..
비를 피할수있는 버스정류장가기 20~30 미터전인데도 말이지
나한테 우산을 씌워달라는건지 뭔지....
그래서 내가 우산을 씌워줄까 말까 고민하는 찰나
(여자 향수가 너무 진해서 좀 고민했음)에..
옆에 지나가던 어떤 나이많은 아저씨가 재빠르게 우산을 씌어주니깐
그 여자가 갑자기 정류장으로 다시 급하게 뛰어가면서 막 아니라고 그러더라고 ㅋㅋㅋ
이여자가 나한테 호감있는걸까??-_-; 내가 도끼병인가???
0
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.

댓글목록 0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전체 22,285 건 - 741 페이지
제목
섹스노리 2,345 0 2020.02.24
섹스노리 2,799 0 2020.02.24
섹스노리 2,458 0 2020.02.24
섹스노리 1,592 0 2020.02.24
섹스노리 1,988 0 2020.02.24
섹스노리 2,052 0 2020.02.24
섹스노리 1,650 0 2020.02.24
섹스노리 2,000 0 2020.02.24
섹스노리 1,367 0 2020.02.24
섹스노리 1,922 0 2020.02.24
섹스노리 1,646 0 2020.02.24
섹스노리 1,700 0 2020.02.24
섹스노리 1,974 0 2020.02.24
섹스노리 2,751 0 2020.02.24
섹스노리 1,941 0 2020.02.24
섹스노리 1,705 0 2020.02.24
섹스노리 2,066 0 2020.02.24
섹스노리 1,567 0 2020.02.24
섹스노리 1,254 0 2020.02.24
섹스노리 1,618 0 2020.02.24
섹스노리 1,564 0 2020.02.24
섹스노리 1,572 0 2020.02.24
섹스노리 1,615 0 2020.02.24
섹스노리 2,404 0 2020.02.24
섹스노리 1,448 0 2020.02.24
섹스노리 1,639 0 2020.02.24
섹스노리 1,862 0 2020.02.24
섹스노리 2,340 0 2020.02.24
섹스노리 1,962 0 2020.02.24
섹스노리 1,941 0 2020.02.24